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tvn에서 월화드라마로 1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는데요. 이병헌, 한효주, 류승룡, 장광, 김인권, 심은경, 박지아, 신정근, 김명곤 등이 출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 관람객 순위 9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총 관람객 12,323,595명을 모았을 정도의 흥행작이라 기대가 큽니다. 과연 천만영화를 뛰어넘는 드라마 작품이 될 수 있을지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어떤 내용과 스토리를 가질지 확인해보세요.

이번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연출 김희원 감독과 극본 김선덕 작가가 참여를 하는데요. 배우로는 여진구가 하선과 이헌 1인 2역을 맡고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요, 장영남, 이규한, 윤경호, 서윤아, 이무생, 민지아, 장성원, 김수진, 윤종석, 오하늬, 최규진, 박시은, 신수역 그리고 장혁이 특별출연으로 나옵니다.

기획의도는 조선에서 가장 고귀한 임금과 가장 천한 광대의 바뀐 운명을 표현하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법도가 준업하고 귀천을 따졌던 시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광대는 참된 임금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 진짜 임금이 되어 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까가 진짜가 될 수 있을지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시청하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에서는 한효주가 맡았던 역할인 중전 역은 이세영이 유소운이라는 배역으로 나오는데요. 내명부의 수장이자 임금의 부인으로 어릴 적부터 세자빈이 되어 궁에 들어온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금이 된 이헌은 성군의 길과 멀어지자 유소운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뀐 임금은 유소운의 마음을 뒤짚게 됩니다. 과연 광대가 왕이 된 사실을 알고 나서도 유소운은 광대를 사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도승지로 나오는 김상경이 맡은 이규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규는 세상사가 잘못 돌아가는 것을 알고 바꾸어 보려고 하지만 임금 이현은 그와 뜻을 함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패막이로만 생각했던 광대 하선이 자신의 뜻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세상을 다시 꿈꾸게 되는데요. 과연 이규는 하선과 함께 새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월화드라마 tvn 왕이 된 남자 아무래도 영화의 후광이 있기에 높은 시청률이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