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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열혈사제 재미있을까요?카테고리 없음 2019. 2. 14. 23:33
운명과 분노의 후속 sbs금토드라마로 열혈사제가 2월 15일 첫 방영이 되는데요. 드라마 열혈사제는 40부작으로 박재범 작가와 이명우 PD가 연출을 담당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인물로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등이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간략하게 줄거리 살펴보세요.
열혈사제의 줄거리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와 형사가 어떤 살인사건으로 만나게 되어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사제는 김남길이 맞은 열혈사제 김해일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형사는 김성균이 맡은 구대영이라는 캐릭터가 나오게 되는데요. 구대영은 약간 어설픈 형사이지만 그래도 심지가 굳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검사로 나오는 이하늬, 조폭 보스로 나오는 고준, 신입 형사 금새록, 사이비 교주 이문식 등이 출연하게 되요. 전반적으로 내용은 코믹함이 잘 버물러지면서도 짜임새 있는 수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공중파 방송이라기보다는 종편방송에서 보여준 재미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도 싶네요.
오랜만에 보여주는 멜로에 중심을 둔 드라마가 아닌 코믹극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열혈사제인데요. 내용도 기존에 보지 못할 요소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첫 방송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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