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제철은 언제일까?

대한민국 대표 국민 생선인 고등어의 진정한 제철은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이며, 특히 기름기가 가장 풍부하게 오르는 10월부터 12월 사이가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고등어 제철은 언제일까?

가을과 겨울에 고등어가 가장 맛있는 이유

봄철 산란기를 무사히 마친 고등어는 뜨거운 여름 동안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며 운동량을 대폭 늘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체내에 영양분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가을철로 접어들면 평소보다 지방 함량이 20% 이상 훌쩍 뛰어오르게 됩니다. 살집 전체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스며들기 때문에 육질이 유독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진하게 우러나오는 특징을 지니게 됩니다.

국산 참고등어와 노르웨이산의 차이점

우리가 마트나 시장에서 흔히 접하는 고등어는 크게 국내산 참고등어와 수입산 노르웨이산으로 나뉩니다. 국내산 생물 참고등어는 10월부터 2월 사이가 가장 맛있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신선한 조림이나 구이에 잘 어울립니다. 반면 노르웨이산 대서양고등어는 차가운 북극해에서 제철에 대량으로 어획된 후 즉시 급속 냉동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균일하고 두터운 지방층을 유지하여 고소한 자반구이용으로 제격입니다.

구분 국산 참고등어 노르웨이산 고등어
최고의 시기 9월 ~ 이듬해 2월 (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일정함 (냉동 유통)
외형 및 식감 등 무늬가 복잡하며 촉촉한 살맛 등 무늬가 선명하며 매우 고소함
추천 조리법 생물 구이, 신선한 무조림 자반구이, 노릇한 튀김

제철 고등어의 풍부한 영양과 건강 효능

기름이 꽉 찬 제철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 성분이 가득 차 있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속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탄력을 유지해 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며,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 기억력 유지에도 이롭습니다. 또한 적혈구 생성을 돕는 비타민 B12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 빈혈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식재료가 됩니다.

신선한 생물 고등어 고르는 법과 손질 팁

좋은 생물 고등어를 고르려면 우선 눈동자가 탁하지 않고 투명하며 맑게 빛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아가미를 살짝 들춰보았을 때 선명한 선홍색을 띠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배 부위를 눌렀을 때 탄력이 있어 금방 제 모양으로 돌아오는 것이 신선합니다. 비린내가 걱정된다면 조리하기 10분 전에 우유에 가볍게 담가두거나 요리 직전에 식초나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특유의 잡내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등어 제철은 정확히 언제인가요?

가을부터 겨울까지인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입니다.

봄철 고등어는 왜 피해야 하나요?

산란기로 살이 푸석하고 금어기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비린내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리 전 우유에 담가두거나 레몬즙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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